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무너질 때, 그동안 그것을 지탱해온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판단이 작동했던 시스템 말이죠. 슬픈 건, 언제나 문제가 발생하고서야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1961년 존 F. 케네디 행정부가 제정한 ‘외국원조법(Foreign Assistance Act)’에 따라 설립된 USAID는 60여 년간 독립기관으로서 전 세계의 국제 원조를 주도해왔습니다. USAID는 전체 미국 대외원조의 약 60%를 관리하며, 130여 개국에서 1만 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USAID를 국무부 산하로 격하하고, 해외 원조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인도주의적 원조는 중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태국 난민 수용소 내 병원 건립, 전쟁 지역의 지뢰 제거, 에이즈 치료제 개발 지원 등이 중단될 우려가 큰 거죠.
- USAID GROP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농촌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가, 협동조합, 농부를 지원해 세계 식량 사슬 지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의 농업 생산과 식량 안보를 지원합니다. 예컨대 농번기에 신협이 유동성 자금을 제공하는 것이죠.
- 페루와 에콰도르의 USAID 경제 통합 프로젝트(EIP, Economic Inclusion Project): 베네수엘라 이민자와 난민에게 신협에서의 저축과 대출을 지원해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2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연구 결과에 따르면, EIP 수혜자 중 95% 이상이 자리 잡은 국가에서 뿌리내리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부르키나파소, 과테말라, 케냐, 세네갈에서 진행 중인 USAID의 신협 프로젝트: 조합원에 대한 일자리 제공, 기업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을 늘려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계신협협의회의 개발 보조금의 99%가 USAID로부터 비롯됐다고 하니 앞으로 신협을 통한 지원 프로젝트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협동조합은 내가 속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호혜와 연대를 실천해가지만, 또 협동조합 간의 협동을 통해 지역 안팎으로 협동을 폭넓게 확장해갑니다. 협동조합이야말로 ‘따로 또 같이’의 의미를 사업과 활동에 잘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처럼 많은 것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협동조합이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다시 우리나라로 눈을 돌리면, 정부 정책 변화로 지난 3년여간 사회적경제 현장은 전체적으로 위축됐습니다. 민간의 금융 자원이 줄어들고, 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은 자생력 강화를 앞세워 재정 자립을 강조했죠.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따로 또 같이’의 자세로 대응해왔다고 생각해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간 협력을 활성화할 방법을 찾고, 함께 자금 풀을 만들어 재정 지원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죠. 때론 진득하게 버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때가 있어요. 이때도 물론 ‘잘’ 버텨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역과 국경을 넘어 ‘따로 또 같이’ 버티는 것이야말로 협동조합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아닐까요. 조직도 조직 안의 사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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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엔이 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International Year of Cooperatives, IYC)’입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협동조합의 해를 보냈었는데요. 단기간에 이렇게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ICA(국제협동조합연맹)는 지난해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4 ICA 세계협동조합대회’에서 <협동조합 미래를 위한 뉴델리 행동 의제: 모두를 위한 번영 창출(New Delhi Action Agenda for a Cooperative Future:Creating Prosperity for All)>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협동조합의 해’ 관련 소식은 글로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동 의제에선 협동조합이 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어요.(번역이 약간 어색할 수 있어 가능하면 원문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 협동조합 정체성 재확인
- 우리의 원칙 실천: 협동조합 정체성을 증진하고, 보호하고, 소통합니다.
- 협동조합 교육: 모두를 위한 협동조합 교육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고, 접근성을 확대합니다.
- 유산과 창의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창의적 표현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동조합 프로그램을 수립합니다.
- 영향력 발휘: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협동조합의 실질적 기여를 강조합니다.
- 정책 및 기업 생태계 활성화
- 지원 프레임워크: 협동조합 모델과 그 거버넌스를 인정하는 법률 및 규제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 금융 접근성: 협동조합 은행과 신협을 포함한 협동조합 금융 수단을 강화합니다.
- 교육 파트너십: 비즈니스 스쿨과 연구 기관에서 협동조합 기업가 정신을 장려합니다.
- 시장 접근: 협동조합의 시장 및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기업가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 목적 지향적 리더십 육성
- 포용적 리더십: 여성, 청년, 소외된 그룹이 협동조합 내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합니다.
- 전략적 리더십 개발: 협동조합에 맞는 임원 리더십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 협동조합의 고유성: 협동조합의 고유한 정체성을 활용하여 협동조합을 글로벌 경제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합니다.
- 지식 공유: 혁신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및 국제적인 학습 기회를 조성합니다.
- 지속가능하고 협력적인 미래 구축
- 지속가능성 솔루션: 협동조합 주도의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개발 이니셔티브를 구현합니다.
- 기술 통합: 협력 기술,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성장과 브랜딩을 강화합니다.
- 탄력적인 네트워크: 협동조합 가치 사슬, 순환 경제, 플랫폼 협동조합을 강화합니다.
-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 지구적 범위 내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구, 교육, 벤치마킹을 위해 협력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협동조합이 기본적으로 꿈꾸는 모습이니까요.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칙의 내용이 너무나 당연하기에 오히려 새로울 것 없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무엇보다 다양한 주체들에게 요구하는 구체적인 행동의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체별로 몇 가지 인상 깊은 행동 요구사항이 있는데요. 개별 협동조합에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수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권고하는 것, 커뮤니티에 협동조합의 민주적 소유권과 의사결정이 갖는 장점을 널리 알리도록 요청하는 것, 시민사회단체에 협동조합 만들기를 권고하는 것(협동조합은 민주적인 기업이기 때문이죠) 등이 그렇습니다. 그 외 오피니언 리더나 정책 입안자들에게 요구하는 행동 의제들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개별 협동조합
- 조합원에게 권한 부여: 교육, 양성평등, 청년 리더십 개발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 회복력을 위한 혁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용합니다.
- 단결력 강화: 다른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공동 브랜딩, 옹호, 파트너십을 구축합니다.
- 네트워크 구축: 협동조합 연구와 교육에 기여하면서 규모, 재정, 옹호를 위한 리소스를 공동 활용합니다.
커뮤니티
- 지역 협동조합 지원: 협동조합에 가입하고, 후원하고, 협동조합을 옹호합니다.
- 협동조합의 가치 인정: 민주적 소유권과 의사결정의 이점을 홍보합니다.
- 협동조합과 변화를 위한 파트너십 형성: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빈곤, 불평등, 주거,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 교육 장려: 커리큘럼에서 협동조합에 관한 연구가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동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시민사회단체
- 협동조합 정책 옹호: 협동조합 친화적인 이니셔티브와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정부와 기관에 로비하세요.
-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 제고: 지속가능발전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 임팩트를 위한 협업: 사회 및 환경 이니셔티브에서 협동조합과 협업합니다.
- 협동조합 만들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단적이고 민주적인 기업을 활용하세요.
다양한 민간 부문
- 협동조합에 투자: 협동조합에 인내자본, 대출, 기술 지원을 제공하세요.
- 윤리적인 협력: 협동조합과 합작투자 및 지속가능한 공급망에 참여합니다.
- 가치 증진: 형평성, 공정성, 지속가능성의 원칙을 장려합니다.
- 노동자의 역량 강화: 산업군 내 노동자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합니다.
오피니언 리더
- 협동조합의 긍정적인 임팩트에 대한 성공 사례 공유: 혁신과 발전에서 협동조합의 성과를 강조합니다.
- 오해에 맞서기: 협동조합을 둘러싼 고정관념에 도전하세요.
- 협동조합 정책 옹호: 영향력을 활용하여 대중과 정책적 관점을 형성합니다.
- 행동 유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협동조합 운동의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정부 및 정책 입안자
- 협동조합의 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법적 프레임워크 조성: 금융, 법률, 교육 이니셔티브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협동조합 발전을 지원하고 적절한 세제 혜택, 규제 개혁, 금융 접근성을 고려합니다.
- 협동조합을 핵심 파트너로 인정: 국가 정책과 법률의 개발과 시행에 협동조합을 참여시킵니다.
- 협동조합 교육의 주류화: 협동조합의 원칙과 실천에 대해 가르치는 프로그램에 투자합니다.
- 협동조합 연구에 대한 투자: 협동조합의 사회 환경적, 경제적 영향을 입증하는 연구를 지원합니다.
다자간 기관
- 협동조합의 발전에 대한 포괄적인 생태계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협동조합의 발전 지원: 협동조합 조직에 자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 1차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핵심 지식허브이자 지렛대로서 협동조합 연합회와 전국·지역 연맹을 강화합니다
- 지속가능발전에서 협동조합의 역할 인정: 협동조합을 발전 전략과 프로그램에 통합하고 ICA를 통해 가입한 글로벌 무브먼트(Global Movement)를 지지합니다.
- 국제 협력 촉진: 협동조합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촉진합니다.
협동조합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대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이해와 지지, 그리고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협동조합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길요!😊
갑작스런 고백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것보단 싫어하는 것, 불호의 영역이 점점 명확해진다 느끼는데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것이 있을 때(그게 취미든 사람이든 어떤 행위든 말이죠)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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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소비자, 생산자, 노동자 소유 형태는 물론 지역사회가 소유한 협동조합까지 형태가 다양합니다. 또한, 농업, 전문 서비스, 제조 및 건설 등 여러 경제 영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차이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다른 소유권의 형태가 있음을 보여주고, 다른 방식으로 조직의 형태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갖습니다. 기존의 연구들은 협동조합이 노동을 민주화하여 노동자를 단순히 인적자원이 아니라 집단행동, 자율성, 민주적 관행을 통한 비즈니스 개발의 촉진자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Daskalaki & Kokkinidis, 2017). 그리고 협동조합은 노동을 상품이 아닌 기본적 인권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설계합니다 (Peredo & McLean, 2020). 수익성보다 사람과 지구를 우선하는 협동조합의 가치에 큰 가능성이 있는 거죠. 여기에 더해 협동조합은 여러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시적 수준에서 협동조합은 자조, 자기 및 사회적 책임, 민주주의, 평등, 형평성, 연대 등의 가치에 뿌리를 둔 조직입니다. 협동조합의 중심 가치로 이야기되는 ‘Autogestion’은 다른 사람과의 집단적 협업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통제하고 제공한다는 의미인데, 영어로 표현되는 ‘자기관리(self-management)’가 완전히 포착하지 못하는 개념이라고 언급합니다(Vieta, 2016). Autogestion이란 가치는 조직에 본질적이지만, 이와 관련된 개인, 그리고 협동조합을 넘어 작동하기에 더 넓은 사회적 맥락을 변화시킨다고 말하죠.
우리말로 Autogestion을 자주관리, 자율경영, 노동자 자주관리라고 번역한다면, self-management는 자기관리로 번역합니다. 영미권의 경영이론에서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 ‘self-management’는 개인적 차원의 관리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말이죠. 자기관리는 조직 경영 차원에서 볼 때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 이해됩니다. 한편, Autogestion은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각자의 맥락에 맞게 발전된 개념인데 특히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실천적 경험이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집단적·공동체적 자율관리를 강조하는데요 조직 전체의 자율성과 민주적 운영을 지향합니다.
한편, 협동조합은 중간수준에서 사회적 이익을 만들고, 실제 전 세계 경제활동인구의 10%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EURICSE & ICA, 2023). 상당한 숫자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협동조합이 긱 경제 (gig economy)와 현저하게 구별되는 양질의 고용을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일반 회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상당한 임금 격차와 달리, 협동조합은 이제 막 조직에 입사에 실무자와 최고경영진 간의 1:9 임금 격차 상의 제한을 시행한다는 것이죠 (Altuna, 2008; Irizar & MacLeod, 2010). 그 이유를, 많은 노동자 협동조합이 자본 제공, 잉여 재분배, 조직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민주적 가치를 중심에 두기 때문이라고 편집자들은 정리하고 있습니다. 노동을 상품화하지 않는 거죠.
물론 일반 기업이 경제적 영향력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협동조합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조직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폴라니 (1957)도 그래노베터 (Granovetter, 1985)도 언급했듯이 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embedded) 상호연결된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사회적 도전에 대응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협동조합이 경제적 기업과 사회적 조직으로서의 이중 역할을 하는 데 있어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협동조합의 이중지향성은 경제적 효율성의 추구와 사회적 목표 달성에 광범위한 긴장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책 입안자들의 깊은 이해와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별호 논문들을 읽으면 될텐데 게으름으로 특별호 논문의 흐름을 정리한 글을 읽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특별호에 실린 논문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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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검진에서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바짝 겁이 났습니다. 원체 겁이 많아 바로 전문의를 찾아갔고, 다행히 지금 당장은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3개월 후에 다시 검진을 받아보자는 권고를 받았죠. 며칠 전 다녀온 정기검진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 검진은 6개월 후로 잡았는데, 변화가 없다는 소식이 이토록 기쁘다니요! 항상 발전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제게, 현상 유지가 이렇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협동조합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를 추구하지만, 상황이 어려울 때는 쉽지 않죠. 그럴 때일수록 그동안의 성과를 단단히 다지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 그것 역시 또 다른 혁신은 아닐까 싶습니다. 입춘이 지났건만 날이 여전히 춥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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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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